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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왕국 칼럼

글 정보
제  목 영어 어순이 영어를 배우는 데 방해가 될 수 없는 이유
등록일 2017.12.01 조회수 3,672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핵심 이유를 물으면 교수, 강사, 원어민 할 것 없이 영어와 한국어는 어순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어순이란 도대체 무엇이기에 우리를 이토록 괴롭히는 것인가? 어순의 사전적 정의는 이렇다.

 

‘단어가 문이나 구절가운데 놓이는 일정한 순서’

 

어순은 사전에서 정의하듯 단어가 놓이는 순서를 말한다. 

 

한국어의 경우 주어-목적어-동사 순으로 단어가 놓인다. 

 

‘나는(주어) 영수를(목적어) 좋아한다(동사)’의 순서다. 

 

그러나 영어의 경우 ‘나는(주어) 좋아한다(동사) 영수를(목적어)’ 의 어순으로 단어가 놓인다. 

 

I Youngsu like 가 아니라 I like Youngsu 라고 말해야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이 되는 것이다. 

 

잘못된 어순으로 말을 하면 상대방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교육자들이 한국인이나 일본인이 영어를 배우는데 중요한 요소로 어순을 꼽는 것이다. 

 

어느 정도 설득력 있게 들린다.

 

당연히 나도 언어를 배움에 있어서 어순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단어의 배열이 다르면 의사소통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이것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끼리의 약속이므로 반드시 지켜야한다. 

 

그러나 나는 어순 자체의 중요성이 어순의 학습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많은 강사들은 영어의 어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이용해 강의를 제작하고 학생들을 모은다. 

 

단어를 잇는 법만 익히면 영어가 된다며 연예인을 앞세워 전국적인 홍보에 열을 올리는 강사들이 최근에 수 없이 생겨나고 있다. 

 

나는 이러한 현상이 마치 다리에 큰 상처가 나서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걷는 방법만 배우면 걸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다리가 다쳐서 못 걷는 사람은 걷는 법이 아니라 치료가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한국 사람들에게는 듣지 못하는 귀를 고칠 치료법이 필요하지 어순으로 몇 문장 만드는 법은 핵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우리는 한국어의 어순을 공부한 적이 없다. 

 

기억해보라. 한 번이라도 한국어의 어순이 주어-목적어-동사 라는 것을 생각하고 말을 한 적이 있는지. 

 

우리는 한국어를 반복해서 들었고 들은 것을 말했을 뿐이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들을 수 있으면 들었던 소리를 그대로 복사할 수 있게 되고 그 과정에서 어순은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것이다.

 

예로 핀란드를 살펴보자. 

 

핀란드어는 한국어와 유사한 어순을 가지고 있다. 

 

영어와는 정반대의 어순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어순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핀란드 사람들의 영어말하기 실력은 전 세계 국가 중 1,2 위를 다툴 정도로 뛰어나다. 

 

핀란드 국민들이 얼마나 영어말하기를 잘하는지 동네에서 빵을 굽는 아저씨도 유창한 영어회화를 구사할 수 있다고 말할 정도다.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났느냐고? 핀란드는 영어 듣기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핀란드에서 방영되는 영어 드라마와 영화는 80 프로 이상이 더빙이 되지 않은 채로 나간다. 

 

핀란드 아이들은 아주 어릴 적부터 영어의 소리에 노출이 크고 학교에 들어가서도 듣기와 말하기 즉 실제 사용 가능한 회화를 접하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전반적인 영어 노출도는 높지만 주로 읽기와 쓰기에 국한 돼 있다. 

 

한국인들이 영어를 영어와 다른 어순을 가진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 아닌 바로 영어를 충분히 듣지 못해서이다.

 

언어의 발달과정은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순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과정을 모두 건너뛰고 읽기부터 했기 때문에 영어를 소리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을 놓쳐버리게 되는 것이다. 

 

어릴 적에 읽기와 쓰기에 집중하고 나이가 들어서야 미드 영어, 뉴스로 영어 귀 뚫기 등으로 시도를 해보지만 이미 한국적인 소리가 익숙해져버렸기 때문에 실력이 크게 늘지 못하는 것이다. 

 

핀란드 사람이 한국 사람들보다 영어를 잘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그들은 영어를 읽기부터 배우는 것이 아닌 모국어를 배울 때와 마찬가지로 듣기부터 배우기 때문이다. 

 

아주 간단한 사실이지만 많은 교육자들이 한국어와 영어의 어순이 다른 것을 마치 엄청나게 큰 장애물인양 묘사하는 바람에 영어를 더 문법적으로 집착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나는 너를 좋아해 라는 말을 영어로 말해 내기 바란다. 

 

1 초도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I like you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묻겠다. 당신이 I like you 라고 말했을 때 영어적 어순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말했나?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누가 I 는 주어고 like 는 동사고 you 는 목적어라고 생각한 후 먼저 주어인 I 를 먼저 말하고 영어는 행동이 그 다음에 나오니깐 like 를 붙이고 그 다음에는 목적어 you 다라고 생각하고 말을 하는가? 

 

묻는 순간 아무런 생각 없이 바로 I like you 를 말해내는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오직 하나다.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티비에서도 들었고 영화에서도 들었고 소리 나는 인형에서도 들었고 학교를 다닐 때도 들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기업 닛산을 세운 CEO 카를로스 곤은 이런 말을 했다. 

 

“프로는 모든 문제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처리한다. 아마추어가 그것을 복잡하게 만들뿐이다.”

 

프로같아 보이는 아마추어들이 여러분들의 눈을 가렸던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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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상 (18-07-30 17:08)
어순이 다르긴 하지만 올바른 듣기 훈련을 기초로 하여 학습하면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한 문제로군요.  우리나라 교육기관에서도 영어 등 외국어 학습방법 연구에 대해 핀란드인들의 사례를 참고하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