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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귀여운 토끼들을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처음 코어소리영어를 접한것은 지금 대표님이신 신왕국 선생님을 유튜브로 알게되면서 
소리영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3년전인가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애니메이션 초급 과정으로 
온라인 등록을 하고 처음으로 코어소리영어 시스템으로 제대로 공부를 한것은 그때쯤 인것 같네요.

지금도 못하지만 그때는 정말 초초초초급 수준의 영어 수준으로 시키는데로 하긴했지만 이게 실력이 늘고있는건가? 제대로 맞게 공부하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면서 음.... 뭔가 돈이 아까워서 하긴 하는데 뚜렸한 실력향상은 없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소리영어 끝장팩을 그전 애니메이션초급과정이 종료되고 바로 등록하였어요

이유는 수강기간도 2년이고 훨씬 많은 영화로 수준별로 되어있어서 선택했어요

그리고 올 7월이 되면 언제 끝날까 하는 수강기간 2년도 종료가 되네요.

전 소리영어 끝장팩이 끝나면 바로 다른 강의 신청해서 계속해서 온라인으로 들을 생각입니다. 

이유는 사실 저처럼 직장다니면서 아이들 키우는 지극히 평범하게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유튜브에 나오는 사람들 처럼 하루 24시간 영어에 올인해서 뭔가 눈에띄는 수준향상을 기대하긴 힘들죠

그런 저한테 이번 코어소리영어 소리영어 끝장 팩 과정은 긴 수강기간과 여러가지 다양한 영화로 꾸준히 할 수 있는 환경은 제공해 주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폭발전인 에너지로 단기간 성과를 내며 수준향상을 보이진 못했지만 저 나름의 환경에서 정말 꾸준하게 했어요. 물론 몇달 동안 단 한편도 못본적도 있고 어떤날은 꽤 길게 몇 주동안 정말 열심히 본 날도 있죠. 들쑥날쑥했지만 19년 7월 이 과정을 신청하고 지금까지 그래도 꾸준하게 해서 어느덧 보니 3편의 영화를 다 시청하고 지금까지 해오고 있네요.

저 같은 경우는 한편의 영화에 대한 강의를 다 시청하면 처음부터 다시 강의를 듣습니다. 

보통 적게는 2번 많게는 5번정도 들었어요. 샤이니 샘의 넛잡은 5편정도 강의를 정독했어요.

처음 시작할때 발음도 버벅대고 말도 꼬이고 해서 스트레스 받을만 한데 어차피 또 들을꺼 뭐하러 힘빼냐 하고 그냥 쿨하게 넘어갔어요 그리고 몇번씩 정독했습니다. 

지금 수준은 아이들 애니메이션 정도는 영어자막해놓고 보는 정도입니다. 

돌이켜 보면 뭐 크게 영어회화가 눈에 띄게 향상된건 없어 보여요. 하지만 전 느낍니다. 2년전과 지금 저는 많이 변해있다는 것을요. 우선 쉐도잉할때 정말 많이 편해졌습니다. 처음보는 영화를 봐도 쉐도잉이 많이 편해졌어요. 그리고 배우마다 악센트나 억양이 리듬같은게 달라서 몇번씩 보다보면 그 배우에 익숙해 지는 것도 있고요. 그래서 몇번씩 본 영화는 더 잘 들려요.

후기가 점점 두서없어지는데, 요점은 단기간 성과를 보고싶으신 분들은 24시간 열정적으로 해보세요 분명 큰 효과가 있을꺼에요. 하지만 대부분 저처럼 하루 24시간 영어에 올인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 하루 30분씩 또는 그 이상, 혹시 너무 바빠서 몇달을 못했어도 그냥 접지말고 그래도 다시 듣고 다시 듣고 

포기하지만 말고 꾸준히 수강기간동안 해 보세요 

분명히 효과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본인만 아실겁니다. 절대 중간에 그만두지 마시고 여기 코어소리영어 시스템으로 끝까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