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대한민국의 깐깐하기로 소문난 그이름도 무서운 아.줌.마 입니다.
이제 겨우 몇강 들은 사람이 주제넘게 후기를 쓴다는 것이 모순이지만
수많은 영어 강의를 오랜 시간 비교검색한 끝에 코어소리영어를 골랐답니다.
아줌마들이 자식교육 시키기도 바쁜데 돈과 시간을 들이는 일은 엄청난 투자거든요.~^^
영어를 10년 넘게 공부?는 아니고 시험쳐가면서도
외국인만 보면 도망가고
급기야는 자식들 앞에서도 작아지는 내모습에
땅이 꺼져가도록 한숨이 나왔습니다.
당장 영어 쓸일 도 없는데 왜이리 한이 서리는지요?
전 영어를 14살에 처음 알파벳 대소문자 쓰기부터 배웠습니다.
그리고 읽고-> 말하고-> 듣기 시작했습니다.
태어난 아이가 언어를 배우는 완전 반대 방향으로 영어라는 언어를 접했던 겁니다.
듣기가 안되니 내가 하고 싶은 말만 수만번 외쳐봐야 대화가 되지 않겠지요?
어찌보면 단순한 원리이지만
그 안에서 보다 핵심을 뚫는 접근법으로
선생님의 중저음의 젠틀한 목소리톤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쉬운 강의로
질리지 않게 이끌어 주시니 날마다 만나는 강의 시간이 즐겁습니다.
귀뻥,입뻥하는 그 날까지...
https://blog.naver.com/dreampot/221286396984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