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왕국패키지 수강후기 | ||
강사님 | [올인원] 신왕국 패키지 (24개월)(신왕국) | 평 가 | |
등록일 | 2020.04.23 | 조회수 | 2,360 |
연초라 역시 의욕적으로 수강을 하면 매일매일 꾸준히 학습하고 따라하며
장학금 도전을 해왔네요.
코어소리영어에 대해서 알게된건 꽤 오래전이었습니다.
유투브였는지 인터넷광고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신왕국 선생님의 특이한 이력이 뇌리에 남아있었죠
그 후로 또 직장생활에 개인취미 생활에 잊혀져 갈때쯤 회사에서 요구하는 영어성적을 위해
공부를 하고 좋은 기회에 파견을 나와있던 중 도저히 영어를 생활에서 쓰지 못하는 저를
발견하고 영어회화를 익히고 싶다는 생각을했습니다. 더이상 점수나 스펙으로써의 영어가 아닌
언어로써의 영어를요.
그동안 저는 영어를 언어가 아닌 학문으로 대했고 그결과는 눈으로 하는 영어만 되었습니다.
입과 귀는 닫은채 눈으로 하는 영어는 결국 한계에 부딪혔고 꽤나 큰 좌절감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2020년이 끝나는 날에는 내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또한 어린 두 딸에게 나중에 외국여행을 갔을때 자유롭게 대화하는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동기부여를
했죠
코어소리영어 말고 다른 컨텐츠는 활용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우선 좋은점으로
첫째, 한 강의 한 강의가 길게 구성되어 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회사를 다니며 어린 아이들 육아까지 끝내면 사실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짧은 강의 2-3개라도 보고 자면 나름 뿌듯하고 성취감도 있었습니다.
둘째, 강의 중에 항상 실제로 따라할것을 유도해주셔서 저 역시 일방적인 동영상 강의지만 스스로 영어를 말하는 모습이 당연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어소리영어(발성, 강제, 리듬)에 대한 강한 자부심, 자신감이 수강생들로 하여금 믿음을 주셨구요 꼭 사업의 확장을 위해서가 아닌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세계로 나아가길 바라시는 마음도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먼저 저는 lipeat 이라는 프로그램을 알지 못했습니다. 첫 강의 오리엔테이션에서 lipeat을 알려주시고 lipeat을 활용한 연습방법을 알려주셨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사실 전에 1:1 채팅상담으로 제가 질문을 드렸고 당부 드렸거든요, 오늘 들어와보니 자주묻는 질문에 lipeat 활용법이 있네요^^)
저는 lipeat을 몰라 강의 영상을 뒤로가기 하면 반복훈련해서 좀 고생했습니다. 저같은 아저씨들은 잘 모르거든요.
그리고 코어소리영어에 대한 아쉬움은 아니지만 제가 폰으로 녹음을 하고 업로드를 하는데 시스템 문제인지
73일차에 업로드가 안되었더라구요. 물론 서버 문제였더라도 어쩔수 없지만 좀 아쉽습니다. 결국 60일 장학금 지원을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상관없이 계속 장학금 도전하는 마음으로 수강하고 녹음하고 있습니다.
4개월정도 되었지만 연습을 많이 못해서인지 드라마틱한 발전은 보이지 않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적극적으로 대하려는 마음가짐이 생긴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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