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렇게 하면 될 거 라는 확신이 드는 훈련! | ||
강사님 | 코어영어 페키지(신왕국) | 평 가 | |
등록일 | 2018.04.16 | 조회수 | 7,120 |
아직 애니메이션 단계를 다 듣지도 못한 상태지만 지금 하고 있는 영어에 대한 확신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직업상 자영업을 하면서 일정한 양 이상을 공부하려니 조금만 게을러져도 전혀 하지 못하는 부분에 더디지만
우선 코어소리영어가 다른 점은 제가 영어를 잘 하기 위해 해왔던 여러 방법의 영어공부법에서 찾지 못했던 것,
가장 중요한 발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자격증식 영어보다는 회화의 필요성 때문에 정말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가지를 해봤습니다.
그러나 항상 중도포기를 계속했었는데
영어를 잘 하는데 있어 신왕국 선생님이 들었던 소리, 영어는 평생 공부다, 계속 멈출 수 없다.
하루 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그 양(인풋)을 많이 넣어야 한다.
그리고 말하기(아웃풋)도 병행해야 한다는 등등의 여러 방법들을 실천했습니다.
팝송으로도 해보고, 학원도 다니고, 모임도 하고, 영어 오디오, 발음 수정, 뉴스,스폰지식 흡수법, 동화 말하기 등등
거의 10년이란 시간 동안 여기저기 안 해본 것 없이 했지만 실력이 늘질 않더군요.
그래도 여러 방법으로 계속 공부하다보니 정답은 확실히 영어를 잘 듣는(특히나 미국 드라마 같은 것을 대본 없이도 완벽하게 듣는 몇몇 분들의 이야기 등)데 있다는 것으로 유추가 되어서 이런 것과 관련하여 영어 학습법을 하고 있는 분들의 책도 사서 읽고 공부도 했습니다.
많은 양을 넣는다고 노력했지만 결국 안 들리는 것은 안 들린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이 지겨운 영어는 도대체 어떻게 해결이 되어야 하는 것인가.
그렇다고 핀란드나, 스웨덴, 노르웨이같은 영어 구사에 있어 굉장히 자연스럽게 잘 하는
사람들처럼 비교해서 할 수 없지 않는가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코어소리영어를 우연히 알게 되었고 왜 안들리는 지에 대한 강의를 보았고
확신이 들어 결제 후 지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간 강조했던 리듬과 발음보다 더 앞선 발성의 중요성.
몇 년 전 영어 모임에서 이런 이야기를 몇 번 들었었는데 여기서는 왜 발성으로 말해야 하는가,
단순히 원어민을 좇아서 흉내내라가 아닌 부분만으로도 상당히 듣는 부분에서 수정이 되어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녹음에서는 최대한 강의를 한 번 살짝 다시 체크해 보고 다시 리핏으로 들으면서 최대한 흉내내면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원리를 설명하고 이러한 훈련을 시키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교육생들에게 의심하지 말고
최대한 집중해서 계속 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 부분에 있어 제가 이 훈련을 통해 해야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그냥 강의에서 시키는대로 하고 있습니다.
크게, 손동작 따라하고, 말하는 부분 반복 등등. 그런데 이게 녹음 시에 그 상황을 갑자기 떠올려보면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긴 문장들을 한 번에 녹음하는 것도 아니고 한 문장 단위 식 이루어지다보니
어느 정도 입에 붙으면 상황 등에 맞추고 선생님이 하시는 발성적인 부분도 생각하면서 약간 로우톤으로
해보고 하니 조금은 입에 더 붙고 잘 들립니다.
일단 열심히 하시는 다른 분들보다 훈련양이 적지만 매일 꾸준히 그리고 더 늘려서 계속 해서
정말 2018년에는 영어를 완성해 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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