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1 코칭 진행중 | ||
강사님 | [리뉴얼] 최강 패키지 2년 수강권(신왕국) | 평 가 | |
등록일 | 2023.08.21 | 조회수 | 2,635 |
저는 영어 실력이 정말 부족한 상태로 4~5년전에 코어소리를 접해서 약 5개월간 하루에 2시간씩 열심히 훈련하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최근까지 영어와 완전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부터 아이가 자라면서 영어에 대한 질문을 하더라구요... 아빠 이건 어떻게 발음해?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친구들이 무슨 말을 하는거야? 나는 이렇게 알아들었는데 아빠는 어떻게 알아들었어? 점점 질문이 많아지니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어떻게든 알아듣고 이런 저런 얘기라고 말을 해줬지만 발음은 엉망이라... 순간 나 자신이 엄청 부끄러우면서 아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구나 더이상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 말아야지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영어 못한다고 해서 부끄럽고 부족한 아빠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한테 완벽해 보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 이렇게 필요성이 점점 생기면서 영어로 아이와 대화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1:1 코칭을 신청해서 지금 약 2달째 열심히 영어 훈련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실력에 변화는 그렇게 있는 건 아니지만 눈에 띄게 좋아진 점은 발성이 좋아졌고 발성이 좋아지니 그렇게 들리지 않던 원어민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확신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코어소리에서 추구하는 방법이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왜 발성이 중요하고 소리가 중요한지 영어훈련을 해보니깐 알겠더라구요. 글도 모르는 아이들이 언어를 배울때 부모님의 소리를 무한 반복으로 들으면서 소리가 들리는데로 말하고 눈으로 보면서 상황을 유추하고 이해하는 것들이 우리나라 말, 영어 뿐만 아니라 언어를 이렇게 학습하는게 아이를 키우면서 당연히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1:1 코칭을 신청한 이유는 예전에 혼자 영어훈련을 했을 때에는 처음에는 열정 하나만 가지고 진도도 많이 나가면서 나름 열심히 했는데 하면 할 수록 누군가가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쉽게 포기하게 되고 특히 내가 하고 있는 발성이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 정말 원어민들이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지 등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대충대충 넘어가게 되고 결국 쉽게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강력한 동기부여가 있으니 이번에는 꾸준히 해서 끝까지 해보자는 생각으로 1:1 코칭 신청하니 최유나 선생님께 첫날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첫날 수업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부족한 부분들을 정확히 말해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 설정을 잘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2번씩 코칭 수업을 받고 있는데 정말 마음에 들고 감사한 것은 최유나 코치님께서 제 성향을 잘 파악하여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특히 발성을 정확하게 찝어주시고 부족한 부분이 될 때 까지 훈련시키고 안되는 문장을 다시 연습해 녹음해서 보내면 현실적인 피드백을 꼼꼼히 잘 해주시는 부분이 넘 좋았습니다. 이렇게 제가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연습하니 다음 진도를 나갈 때 그냥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이 부분을 생각하며 훈련을 하게 되고 이렇게 조금씩 쌓이고 쌓이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이 100% 다 고쳐진 것은 아니지만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는 자체가 중요한 것 같구요 그 부분을 계속 피드백을 해주는 분이 계시니 앞으로 영어 훈련하면서 고쳐질 것이라는 확신이 생기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 또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무리 뛰어난 선생님이라고 해도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받아드리는 사람이 이해 되어야하고 공감 되어야 더 효율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최유나 선생님은 실력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공감 능력도 뛰어나셔서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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