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실전을 끝까지 다 한번 수강 했습니다. 사이트가 개편되면서 이전에 했던게 기록이 안되어 있더라고요.
지금까지 3개월동안 최소 하루에 한시간이상 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 차안에서 출퇴근 시간을 이용함)
영화 실전은 1회 / 리듬 훈련은 2회 끝까지 수강 하였구요.
영화실전을 이번에 두번째로 하고 있는거지요.
결론은 영어가 단기간내에 정말 들립니다.
이제 왠만한 영어 컨텐츠는 그냥 들려요. 그런데 문장이 길어지면 앞에서 들은 문장(분명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을 놓칩니다.
이건 또 다른 연습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아마 스토리텔링이 아닐까 싶습니다.
확실한건 3개월만에 엄청 늘었다는거죠. 8월 17일에 시작했는데 사실 3개월도 안되었어요.
영어 문장을 보고 읽기를 해도 '제법' 영어스럽습니다.
제가 영어 공부를 매일 한시간 이상씩 한지가 지금 만으로 3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아마 최근 3개월이 가장 가파르게 상승한 구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현재 저의 실력을 제 스스로 진단해보건데,
아직 영어로 논리적인 연결부분이 좀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정말 영어식 사고가 제 몸에 체화가 되어야지만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마 이런부분을 스토리텔링이 메꿔 주지 않을까 좀 기대 하고 있어요.
지금 제가 하는일 끝나면 왕국님 스토리텔링 강의 들으러 갈려구요. 왕국님이 받아주시면요 ㅎㅎ
결론은 추천합니다. 주변 지인에서 많이 이야기 해줬어요. 일단 따라하라고. 분명 향상이 있다고 말해줍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